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시내 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한국발 항공편(대한항공, 아시아나)은 주로 심야에 도착 입국 수속 후 공항 밖으로 나오는 시간은 대략 자정 ~ 오전 1시경 입니다. 안전을 위해 렌트카 픽업 서비스 이용 권장 특히 여성 여행객의 경우 더욱 신중한 선택 필요합니다.
1. 공항택시
프놈펜 공항 출구 앞에서 택시 탑승이 가능합니다. 시내 중심부까지 요금은 약 $20 정도이며, 야간에는 할증이 적용됩니다.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, 대부분 미터기가 없어 가격 흥정이 필요합니다. 미터기 있는 택시를 만나면 운이 좋은 경우입니다. 요금과 목적지를 미리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2. 그랩 택시(Grab)
공항에 도착하여 그랩앱으로 택시를 콜 할 수 있습니다. 그랩 기사들이 공항 주차요금때문에 공항 밖으로 손님이 나오시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짐이 많다면 조금 불편 할 수 있습니다. 공항택시에 비해서는 번거롭습니다. 그러나 요금흥정면에서는 자유로운 부분이 있습니다.
3. 툭툭 (Tuk-tuk)
공항 주차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 요금은 거리에 따라 약 $7~15 사이로 장점으로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저렴합니다. 주의할 것은 도착지점을 정확히 알려주시고 가격을 미리 협상하세요.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위치를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. 짐이 많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. 프놈펜에는 낮에는 덥고 공기의 질이 좋지 않아 쾌적한 이동이 필요하시면 비추천 입니다.
4. 모토덥 (오토바이 택시)
공항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요금은 약 $5~10이면 시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. 가장 저렴하고 빠릅니다. 하지만 1인일 경우에만 이용하시고요. 트렁크나 짐이 많으시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2인 이상은 차라리 툭툭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저렴합니다.
5. 공항 셔틀 버스
없다고 보시면 됩니다. 설령운행한다고 해도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시려면 다시 갈아 타야 합니다.
6. 렌트카 서비스
현지여행사나 여행플랫폼에서 예약 가능합니다. 기사가 포함된 가격입니다.
한국출발 항공은 밤 늦게 도착하기에 요금은 비싸지만 안전하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. 시내권은 거의 동일한 요금이기에 요금 시비가 없습니다.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. 앞서말한 이동수단보단 비싸지만 요금시비가 없고 가장 안전합니다.
프놈펜-공항픽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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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려주는 공항픽업 팁
1~2인 짐이 많이 없으시면 오토릭샤(툭툭) 타시는것이 좋습니다. 프놈펜 공항 입국장에서 정면으로 주차장을 가로 지르면 좁은 길이지만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. 짐이 많으시면 차량을 이용하세요 3명이상에 짐이 많으시면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. 비즈니스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렌트카서비스를 이용합니다.
